릭 워렌 초청집회를 준비하며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릭 워렌 목사가 한국을 방문한다. 새들백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릭 워렌 목사는 미국의 유력한 기독교 월간지인 <크리스챠니티 투데이>로부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주목받았다. 더불어 그의 책 『목적이 이끄는 삶』을 통해 전 세계 2천 3백 만명의 독자를 확보했다. 이번 집회는 극동방송 50주년 기념집회로 준비되다가 김장환 목사가 한국 교회를 위해서 이번 집회를 내어놓고, 이에 뜻을 합한 몇몇 목회자들의 헌신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릭 워렌 목사는 7월 13일 저녁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일반 성도를 위한 집회와 13,14일 양일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목회자를 위한 컨퍼런스를 인도하게 된다. 1907년 평...
발행인칼럼
2006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