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를 주저하는 그리스도인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의 포교 활동은 그야말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들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나, 대중교통의 요지에서도 대담하고 활발하게 전도 활동을 펼친다. 과거에는 숨어서 암암리에 문화의 옷을 입고 포교 활동을 했다면, 이제는 전도 선물과 전단을 당당히 내밀며 읽어 보라고 한다. 이처럼 ‘기독교’라는 이름을 빙자한 이단이 득세한 적이 없었을 정도로 다양한 이단이 이웃의 주변은 물론, 교회 안으로까지 침투한 지 오래다. 분주한 아침 출근길은 물론, 뜨거운 여름날 길거리에서도 전도하길 주저하지 않는 이들은 왜 이토록 당당하고, 그리고 열심히 전할까? 반면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어떤가? 내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에게 복음을 전하길 주저하고 교회에 다닌다는...
기획스토리
2025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