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3 - 은퇴 후 생활인으로 첫출발, 기도는 뜨겁게, 준비는 차갑게
목회자의 은퇴는 생활인으로서의 새로운 시작한국교회의 많은 목회자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겠지’라는 믿음 하나로 은퇴 이후의 삶을 막연하게 생각하곤 한다. 물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절대적이지만, 성경 속의 요셉이 풍년의 때 흉년을 대비했듯 은퇴 준비 또한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감당해야 할 ‘청지기적 사명’이다. 목회 현장에서 평생을 헌신한 목회자와 사모에게 은퇴는 사역의 종료가 아니라 ‘생활인’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이다. 준비되지 않은 은퇴는 본인들에게는 고통이 되고, 자녀나 교회에 짐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주거지, 재정, 사역의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1. 주거지 준비: ‘성소’에서 ‘안식처’로의 이동은퇴 후 가장 먼저 마주하는 현실의 장벽은...
기획
202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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