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날에 회개하지 않은 사람, 요압
요즘 세대는 한정판에 빠르게 반응한다. 한정판 신발, 한정판 피규어를 사기 위해 사람들은 새벽부터 줄을 서고, 하루 일정을 비우며 ‘기회’를 붙잡는다. 왜냐하면 한정판은 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한정판에는 민감하지만, 정작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개의 기회’에는 둔감하다. 말씀을 읽다가 마음에 찔림이 올 때도, 죄가 드러나는 순간에도 사람들은 쉽게 말하곤 한다. “나중에 하지 뭐.” 성경에도 이와 같은 사람이 등장한다. 은혜의 한복판에 있지만, 은혜의 날에 회개하지 않은 사람, 요압이다. 옳다는 확신에 붙잡힌 요압압살롬은 아버지를 배신하고 왕위를 찬탈하려 했다. 그러나 다윗은 군사들에게 분명히 명령한다.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삼하 18:5). 이 명...
성경인물탐구
202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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