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남자, 아론
(1) 쩌리아론이 성경에 등장한 것은 순전히 동생 ‘모세’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출하시기 위해 모세를 찾아오셨다. 하지만 모세는 한없이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였다. 하나님께서 몇 번이나 설득하고 능력을 보여 주셔도 모세는 말주변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머뭇거렸다. 하나님께서는 결국 짜증을 내며 말씀하셨다. “너의 형 아론이 있지 않느냐!” 그렇게 아론은 ‘1+1’으로 모세의 삶 속에 훅 들어오게 됐다. (2) 렙업아론은 모세의 대변인이자 수행 비서와 같았다. 모세가 파라오를 만나러 갈 때 함께 했고, 모세가 말을 하면 아론은 그것을 시현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팡이를 들어 강과 운하와 늪 쪽으로 손을 내밀어라’고 하시면 아론이 그대로 행동하는 식이다. 그러면 파라오의 눈앞에...
성경인물탐구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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