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을 통해 얻는 참된 안식의 영성
현대인들의 생각 속에 이분법적으로 고착된 것이 있다. 노동과 휴식에 대한 관념이다. 노동은 생존을 위해, 소위 밥벌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으로, 필요불가결한 행위이고 힘들고 피곤해도 노동 전선에 나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노동의 피로감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휴식을 취한다. 당연하다. 하지만 일하고 살아가는 행위가 단지 먹고사는 일에 기초한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척박할 것이다. 노동과 휴식을 분리하기보다 이 두 영역을 물 흐르듯 교차시킬 때에야 삶의 깊은 성숙을 경험할 수 있다. 휴식, 육체적 쉼 그 이상인간은 자신과 삶의 의미를 고양시키고 승화시키는 형이상학적 비상을 추구하는 창조적 존재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온 우주 만물 가운데 인간을 존재케 하셨을 때 ...
기독교세계관
2015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