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1 - 십자가의 길, 한 박자 느리게 걷고, 건강하게 완주하자!
나는 허약한 체질로 태어났다. 학창 시절에는 개근을 해 본 기억이 없다. 신학교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한 이듬해 학교를 옮겨 다시 2학년으로 복학했다. 이때, 폐병을 앓았고 툭하면 앓아누웠다. 그래서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체험적으로 잘 안다. 그때부터 몸이 아프면 거의 본능적으로 병원이나 약국을 찾는 습관이 생겼다. 나는 아픈 사람에 대한 공감대가 남다르다. 목회하면서 40대 중반에 담낭염을 앓아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십이지장 궤양, 미란성 위염, 뇌졸중 초기 증세까지 경험하면서 허약한 체질과 건강 문제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나름의 방법을 갖게 됐다. 피로와 과로가 누적된 목회 사역40대 중반이던 어느 주일 오전 11시, 수술실로 실려 들어가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 주일예배...
기획
2022년 07월
구독가이드
정기구독
날샘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