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 이야기ㅣ잊을 수 없는 그 시간, 그 말씀
『제자훈련의 터다지기』부터 『작은 예수가 되라』까지, 길고도 짧은 제자훈련의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가는 훈련생들. 이러한 과정에서 훈련생들은 자신의 마음을 흔들고 삶을 변화시키는 특별한 시간을 만난다. 그래서 그들에겐 잊지 못할 특별한 주제가 있다. 제자훈련 교재 안의 다양한 주제들 중에서 그들의 기억에 남은 특별한 주제는 무엇인지, 수료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욥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다_ 광주성안교회 심인숙 집사제자훈련 교재 안의 여러 가지 주제들 중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단원이 무엇이냐고 묻자, 광주성안교회(담임: 김재영 목사) 심인숙 집사는 단번에 대답했다. “3권 8과 <신앙 인격의 연단>이요.” 남편의 사업에 어려움이 닥쳐 물질적인 고통을 당해야만 했을 때, 낙심...
선교행전
2010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