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에서 날아온 ‘살아 있는 신’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세상에서 가장 세속적이고 다원주의적 삶이 가득한 뉴욕 한복판에 전통 교회를 개척하겠다고 나선 한 목회자가 있었다. 주변에서는 하나같이 말도 안 된다며 말렸다. 하지만 그 교회는 오늘날 미국 전체에서 가장 활발하고 영향력 있는 교회 중 하나로 꼽힌다. 그 교회는 바로 리디머교회로, 팀 켈러(Timothy J. Keller, 1950~) 목사가 담임하고 있다. 뉴욕 맨해튼에서 외치는 정통 신학팀 켈러는 수없이 많은 젊은이를 교회로 돌아오게 한 전도자다. 뿐만 아니라 100여 개가 넘는 자매 교회를 뉴욕 안팎에 세웠다. 모두 지극히 확고한 정통 신앙에 입각한 목회를 통해 세워진 교회다. 그는 『살아 있는 신』을 펴냈다. 이 책의 원래 제목은 ‘회의로 가득한 시대의 신앙, 하나님을 ...
문화를깨운다
2017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