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행전 - 전도, 나의 의에서 하나님의 의로
전도를 하게 된 계기전도를 해야겠다고 처음으로 마음먹은 이유는 오로지 내 편의를 위해서였다. 나는 결혼과 동시에 난생처음 교회에 등록하고 출석했는데, 남편은 차량 운행과 주일학교 교사 그리고 성가대로 섬기고 있었기에 교회 안에서 나와 함께 있어 줄 시간이 없었다. 나는 교회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았다. 성도들은 내게 종종 말을 걸기도 하고 웃으며 다가왔지만 나는 모든 것이 낯설었고 불편하고 싫었다. 결혼 전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갖고 있던 이미지는 좋지 않았다. 금융 회사에서 근무할 때 만난 그리스도인들은 초면인 내게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전도를 했다. 당시 나는 초면인 사람에게 그런 말을 서슴없이 하는 분들을 보며 그리스도인들은 무례하고 독단적이라고 생각했다...
선교행전
2022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