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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세계관 추태화 소장_ 이레문화연구소
인간은 초연결망으로 이뤄진 기적의 소우주
우리 몸은 얼마나 신비한가? 하나님께서 창조의 순서를 따라 모든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마지막에 인간을 창조하신 후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 1:31)고 하셨다. 인간이 ‘흙’에서부터 하나님의 영이 들어와 살아 있는 존재, 영적인 실체가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 2:7). 인간 존재가 곧 기적(Miracle)이다. 무생물인 흙이 살아 있는 생명체가 되다니! 지구상에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기적의 역사가 틀림없다.
그런데 그 인간을 현미경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놀라운 일들이 많다. 예를 들어 사람의 몸은 복잡다단한 망(網)으로 이루어져 있다. 몸속에 생명인 혈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긴밀히 연결돼 있다. 대동맥, 대정맥에 흐르는 피는 모세 혈관까지 막힘이 없다.
혈관과 함께 신경계는 또 얼마나 정교하게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지, 삶의 매 순간 느끼지 못해도 신경은 쉬지 않고 소통한다. 잠을 자는 시간에도 혈관과 신경은 움직이며,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작동시킨다. 즉, 자율 신경이다. ‘연결의 연결’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인간의 몸은 이미 초연결망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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