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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장리더십 김미경 권사_ 하나사랑의교회
어느 곳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인생의 빛
나는 불교 신자셨던 어머니 아래, 엄격한 가정 환경에서 자랐다. 성인이 돼서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인간의 근원적 불안은 늘 있었다. 책임져야 할 가족이 생긴 이후에는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질문이 더욱 중요해졌지만 답을 줄 곳은 없었다.
그러다가 30대 후반, 뒤늦게 교회를 찾았지만 10여 년간 정착하지 못한 채 겉도는 신앙생활을 이어 갔다. 그 시절 나는 철저히 숨어 다니기만 했다. 마음의 평안을 찾기 위해 이 교회 저 교회 옮겨 다니며, 어디에도 깊이 뿌리내리지 못했다. 소그룹 모임 같은 공동체 활동은 엄두도 내지 못했고, 누가 나를 알아볼까 봐 예배만 마치면 서둘러 자리를 뜨기 바빴다.
그러다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으로 은혜의 항구 같은 하나사랑의교회를 만났다. 2012년 이곳에서 받은 제자훈련은 나의 신앙을 반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