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깨운다

2026년 02월

행복한 삶의 이유, 하나님 때문에! 평신도를 위한 신학과 신앙의 정체성 13 - 행복한 삶

평신도를깨운다 조성민 목사_ 상도제일교회

어렸을 때 할머니나 어머니가 들려주신 동화의 세계는 아직도 우리의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다. 《효녀 심청》, 《선녀와 나무꾼》, 《콩쥐팥쥐》, 《흥부와 놀부》 등 모든 동화의 내용은 다르지만 이렇게 시작한다. “옛날 옛적에…” 그 옛날이 언젠지 아직도 모르고, 그 누구도 모른다. 심지어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동화의 마지막은 행복한 결말로 끝맺는다.

 

“왜 꼭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날까’ 하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가? 그것은 동화를 듣는 대상이 누구인 줄을 알기 때문이다. 꿈을 먹는 나의 자녀이고, 이 땅을 행복하게 해야 할 아이들이기 때문에 항상 결말은 좋은 쪽으로 마무리된다. 다시 말하면 동화라는 장르의 독자 대상이 아이라는 말이다. 그렇기에 이 아이가 지금 이야기를 들으며 행복한 아이들로 자라길 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는 것이다.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성경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직접적으로 나오는 표현이 있다. 신명기 33장 29절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로 시작하는 구절은 모세의 유언이기도 하고, 우리에게 행복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확신을 주는 말씀이기도 하다.

 

이스라엘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6년 0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