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26년 02월

기획1 - 현역에서 사역할 때, 은퇴 후를 준비하라

기획 최상태 목사_ PTC 목회훈련원 대표

반드시 은퇴할 날이 찾아온다

누구나 때가 되면 하던 사역에서 손을 뗄 날이 오기 마련이다. 그러나 담임목사직에서 퇴임해도 사역은 계속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건강상의 이유나 상황적으로, 억지로 은퇴하면 상실감이 커져 더욱 힘들 수가 있지만, 은퇴는 사람에게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 것 같다.

 

나의 목회 사역을 구분하여 생각해 보면, 제1기는 32년간 화평교회 목회, 제2기는 6년간 흩어진화평교회 목회, 제3기는 퇴임 후 진행되고 있는 PTC목회훈련원 사역이라고 볼 수 있다. 60대 들어서면서부터 ‘퇴임 후에 무슨 사역을 할 것인가?’ ‘조기 은퇴 후 목회자 대상 훈련 사역을 할 것인가?’ ‘법정 나이로 은퇴 후에 그 사역을 할 것인가?’ 등 내 안에 많은 질문이 있었다. 결국은 후자를 선택해 지금 PTC목회훈련원 사역을 활발히 하고 있다.

 

돌이켜보면 너무 잘한 것 같다. 평생 사람 세우는 제자훈련과 공동체성을 지향하는 소그룹 가정교회 사역을 통하여 풍성한 열매가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이 귀한 열매를 한국교회와 목회자들, 국내외 선교사들에게 나누어 주어야겠다는 사명감이 결국 PTC가 탄생하게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6년 0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