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제자훈련원 - 디사이플소식

2006년 4월호 네트워크소식

삿포로에서 처음 열리는 체험학교 일본 제자훈련 체험학교 개최예정 일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자훈련 체험학교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삿포로 국제그리스도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체험학교는 일본에서 이뤄지는 세 번째 체험학교이며, 일본 목회자 20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김건우 목사가 전체 포럼을 인도할 계획이며, 제자훈련 시범과 실습은 이수구 목사, 이영숙, 이혜진 일본 선교사가 맡게 된다. 그동안 일본 동경지역 중심으로 두 번의 체험학교가 있었지만, 삿포로 지역에서는 처음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체험학교이다. 제자훈련 사역의 문제와 전략 논의 아시아태평양 제자훈련 대회 성황 아시아태평양제자훈련컨설테이션(APCOD)은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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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사이플

2006년 04월

2006년 3월호 CEN소식

interview “이슬비 전도편지로 사랑을 전하세요”- 이슬비전도학교 교장 여운학 장로 “이슬비전도법으로 부흥하지 못하면 기적입니다. 그런데 요즘 기적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진실과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1991년부터 엽서 편지를 통한 전도법을 알리는 이슬비전도학교 사역을 시작한 교장 여운학 장로. 그는 전자 메일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전도 방법이 차용되고 있는 요즘 상황에서의 이슬비 전도법 유용성에 대해서 진실과 사랑을 강조했다. 그동안 600회 동안 진행된 지도자세미나를 통해 10만 명이 수료했고, 이들을 통해 1천만 명 정도가 이슬비 전도편지를 받았다고 한다. 여 장로는 전자 메일의 홍수 속에서 아날로그의 향수를 자극하는 전도 편지가 오히려 큰 효과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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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사이플

2006년 03월

2006년 3월호 네트워크소식

‘은보강좌’ 개설, 사랑의교회 사역 공유 - 대각성전도집회·새가족사역 철학과 노하우 전수 국제제자훈련원은 2월 20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첫 은보강좌를 개설해, 대각성전도집회와 새가족사역에 대한 무료설명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은보강좌로 새롭게 출발한 이번 무료설명회는 대각성전도집회와 새가족사역세미나에 각각 1400여 명이 참여해 한국 교회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먼저 대각성전도집회 설명회에서는 대각성전도집회의 목적과 철학, 전도집회 준비에서 진행 및 후속양육까지 전도집회의 알파와 오메가가 체계적으로 소개됐다. 또한 2월 27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는 새가족 사역 무료설명회가 열려, 사랑의교회 21년 새가족 사역의 노하우를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새가족 사역의 의미와 핵심, 철학과 실제,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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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사이플

2006년 03월

2006년 2월호 네트워크소식

68기 CAL세미나 인터넷접수 1분여 만에 성황리 마감 - 6월 CAL세미나 20주년 기념행사도 개최 예정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국제제자훈련원 68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 등록이 완료됐다. 올해 처음으로 인터넷 등록접수를 받은 68기 CAL세미나는 1월 16일과 23일에 각각 무사히 참가접수를 완료했다. 국제제자훈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정각 오전 9시에 시작된 CAL세미나 참가접수는, 1분여 만에 마감되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보다 공정한 CAL세미나 등록을 위해 마련된 인터넷 등록은 첫 도입이라는 점 때문에 우려됐던 접수 혼선은 발생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번 인터넷등록은 그동안 전화등록으로 오랜시간 대기하던 불편을 크게 덜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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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사이플

2006년 02월

2006년 2월호 CEN소식

interview “전도 영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 프리셉트 성경연구원 김경섭 목사 2월 20일부터 4박 5일간 할렐루야교회에서 진행되는 ‘국제전도폭발 한국지도자 임상훈련’을 시작으로 국제전도폭발 한국본부의 2006년 사역이 힘차게 문을 연다. 한국본부 총무 이창호 목사는 “이 시대가 전도하기에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지만, 목회하느라 뒷전으로 밀어놨던 전도 영성을 회복시켜야 한다”며 “전도훈련과 성도의 무장 필요성을 현장에서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의만 했을 때는 마음이 동하지 않지만 현장 실습을 통해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며 임상훈련 참여를 권유했다. 국제전도폭발 한국본부가 하는 사역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83년부터 시작한 지도자세미나이고, 또하나는 ‘본부 훈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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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익겸 기자

2006년 02월

2006년 1월호 CEN소식

interview “귀납적 성경연구는 자립적인 신앙 구조를 갖게 합니다”－ 프리셉트 성경연구원 김경섭 목사 프리셉트 성경연구원 대표 김경섭 목사는 귀납적 성경연구의 역할에 대해서 성경을 원문 그대로 이해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1984년부터 귀납적 성경연구를 통해 성경을 효과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방법을 세미나, 출판 등을 통해 보급하고 있는 프리셉트는 귀납적 성경연구 전문 기관이다. 해마다 3, 6, 9, 12월에 4학기제로 귀납적 성경연구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름과 겨울에는 집중 세미나 등을 개최해 연간 1500여 명, 지금까지 3만여 명(중복 포함)을 배출했다. 제자훈련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 귀납적 성경연구는 성경 본문을 크게 ‘관찰’, ‘해석’, ‘적용’ 3단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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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익겸 기자

2006년 01월

2006년 1월호 네트워크소식- 전국서 67기 CAL세미나 세이레모임 개최

“지역교회와 CAL-Net이 만나 제자훈련 네트워크 형성” - 전국서 67기 CAL세미나 세이레모임 개최 제 67기 CAL세미나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이레모임이 전국 13개 지역 CAL-Net에서 일제히 개최됐다. 이번 세이레모임은 CAL세미나 수료 후 제자훈련에 대해 뜨거운 열정을 지닌 목회자들에게 지역 CAL-Net 팀장 교회에서 제자훈련에 대한 정보도 나누고, 교제도 나눔으로써 지역 제자훈련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각 CAL-Net마다 참석자들에 의한 자발적 후속 네트워크 결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갔다. 제자훈련 전후과정을 철저히 준비하라 ●서울 CAL-Net(팀장 : 남창우 목사, 장충교회)은 12월 5일 장충교회에서 3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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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사이플

2006년 01월

2006년 1월호 네트워크소식2

68기 CAL세미나 인터넷으로 접수 16일과 23일 담임목회자, 부교역자 접수 예정 68기 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의 참가자 등록이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게 됐다. 3월 27일부터 4박 5일간 진행되는 68기 CAL세미나는 1월 16일에는 담임 목회자와 선교사 등록을 받고, 1월 16일에는 부교역자와 사모 참가자 접수를 오전 9시부터 받는다. 특히 이번 CAL세미나 등록은 오직 국제제자훈련원 홈페이지(www.DiscipleN.com)를 통해서만 선착순으로 접수 받기 때문에 기존의 전화신청은 접수가 불가능하다. 인터넷 접수는 세미나 등록을 보다 공정하게 하게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인터넷으로 접수된 시간 순서대로 등록 여부를 선착순으로 마감할 방침이다. 이번 인터넷 접수는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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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사이플

2006년 01월

무속신앙과 싸우며, 제자훈련 알리는 홍보대사 - 강릉 CAL-Net 팀장 김영민 목사

‘강릉’이라는 이름이 주는 씩씩함의 이미지와 매치되는 김영민 목사. 그가 강릉 CAL-Net 팀장을 맡은 것은 지난 2004년이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 섬기고 있고, 현재 그 열정이 강릉 CAL-Net과 강릉지역 교회의 앞날을 밝게 만들고 있다. 그는 외따로 떨어져 아무도 관심 갖지 않았던 강릉지역에서 현재 제자훈련을 알리기 위해 강릉 앞바다 파도처럼 힘찬 소리를 내며 사역하고 있다. 또 권위만 내세우는 목회자가 아닌, 직접 손과 발이 되어 지역사회에서 예수의 제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그에게 강릉 CAL-Net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영혼 살리는 일을 하고 싶었다모태신앙인이었던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은혜를 받은 후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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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은진 기자

2005년 12월

2005년 12월호 CEN 소식

interview “소그룹이 건강해야 교회가 건강합니다”－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채이석 목사 지난 1997년 소그룹 사역을 공식적으로 시작한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 채이석 목사는 “소그룹 사역을 통해 교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훈련도 제대로 할 수 있다”며 “21세기 성공적인 목회 리더십은 건강한 소그룹 리더십을 양육하는 데 달려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세기 말부터 트렌드가 소그룹으로 가고 있고 작은 단위 그룹을 통해 삶을 나누지 못하면 그리스도인이 변화하기 어려운 시대로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채 목사는 연구원을 개원하기에 앞서 1994년에 소그룹전문기관으로 유명한 세렌디피티하우스를 설립한 라이먼 콜먼 박사를 만나 세렌디피티하우스 한국 활동을 요청받으면서 소그룹 사역에 뛰어들었다.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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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익겸 기자

2005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