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1 - 목회 포기의 캄캄한 터널, 견디며 걸으면 반드시 벗어난다
목회 포기 시점에 ‘가르치다’라는 말씀을 보다1986년 초 상가 교회도 아닌 천막에서 은혜의교회 목회를 시작한 이후, 천막과 지하를 전전하면서 성령의 은사에 심취해 목회했다. 그래도 나는 나름대로 패기 있게(?) 내 모든 열정을 모두 쏟았다. 그러나 도무지 변하지 않는 교인들의 모습과 냉정하게 떠나 버리는 교인들로 인해 내 마음은 만신창이가 돼 있었다.그로 인해 2년여 만에 목회 포기를 결심하고 기도원에 들어가 금식기도를 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배가 고파 펼쳐 들었던 복음서에서 새삼 내 눈을 사로잡았던 것은 예수께서 ‘가르치셨다’는 단어였다. ‘가르쳤다’는 단어에 매료돼 다시 목회의 전환을 선언한 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제자훈련을 시도해 봤지만, 선한 결과를 얻기는 쉽지 않았다.그때 만난 것이 고(故)...
기획
2019년 01월
구독가이드
정기구독
날샘 App